국제
카터 전 대통령 "부시 경제정책 형편없다"
입력 2008-10-11 10:16  | 수정 2008-10-11 10:16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금융위기에 대해 부시 행정부를 비난했습니다.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하고 있는 카터 전 대통령은 부시 대통령의 형편 없는 경제정책이 이번 금융위기를 불러왔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규모 감세 정책과 재정 낭비 때문에 금융 위기가 진정되기까지는 앞으로 몇 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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