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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송가인 눈물 “바쁠 때 전화한 부모님께 짜증내 죄송”
입력 2019-06-04 23:49  | 수정 2019-06-05 01:02
‘아내의 맛’ 송가인 눈물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아내의 맛 송가인이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

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당도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빠를 떠올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당도암으로 세상에 떠난 아빠를 추억하는 홍현희를 보던 송가인은 눈물을 흘렸다.

눈물을 머금던 송가인은 부모님를 떠올리며살아가면서 걱정되는 부분이 저보다 부모님의 건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바쁘다고 전화 못할 때 짜증내지 않나. 그때 가장 죄송스럽다”며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장영란도 끊고 나중에 따로 전화를 하지 않는다. 너무 죄송하다”며 송가인의 마음을 이해하면서도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을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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