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정상들이 최근의 금융위기에 대한 공동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12일 파리에서 회동을 가질 예정이라고 프랑스 정부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은 애초 15일 브뤼셀에서 정기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이번주 금융시장의 붕괴 속도와 혼란 등으로 인해 보다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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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통은 애초 15일 브뤼셀에서 정기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이번주 금융시장의 붕괴 속도와 혼란 등으로 인해 보다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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