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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몰라보게 달라진 미모..."누워서 하늘보기"
입력 2019-06-04 10: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몰라보게 달라진 미모를 공개했다.
안혜경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만보기"라며 #누워서하늘보기 #지그시쳐다보기 #멀리서바라보기 등 해시태그를 달아,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레고 패턴 돗자리에 누운 채 카메라를 위로 응시했다. 뽀얀 피부, 발그레한 두 볼 등이 청순한 듯 귀엽다. 그러면서도 몰라보게 달라진 미모가 시선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볼빨간 오춘기ㅋㅋ", "빨간 볼", "누나만 보도록 하겠습니다", "더 예쁘게 달라졌네~", "피부 진짜 좋아보인다", "외모도 마음도 예쁜 안혜경"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혜경은 지난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합격, '얼짱 기상캐스터'로 등극했다. 이후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떴다! 패밀리', 'S.O.S 나를 구해줘'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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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혜경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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