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쓰에이 출신 지아, ‘재벌 2세’ 남자친구 엘로이와 `달달 커플샷`
입력 2019-06-04 09: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그룹 미쓰에이 출신 지아가 싱가포르 재벌 2세 남자친구 엘로이와 애정을 과시했다.
지아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속 지아는 방 안 소파에 엘로이와 함께 다정하게 붙어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와 달달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잘 어울린다”, 축하한다. 이제 럽스타그램 시작인가요?”, 재벌인데 얼굴도 잘생기면 반칙 아닌가요?”, 훈훈한 커플 예쁜 사랑하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9일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는 지아가 싱가포르 부호 엘로이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지아와 엘로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열애를 직접 공개했다.
지아 남자친구 엘로이는 중국 유명 배우 우젠하오 처남으로 팜유 사업을 경영하는 싱가포르 재벌가 집안 출신이며 약 130억 위안(대만화폐)의 자산가로 알려졌다.
지아는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해 인기를 얻었다. 지난 2016년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중국에서 배우,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지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