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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둘째 공개...유지태 생후 50일 아들과 `다정한 코뽀뽀`
입력 2019-06-04 09:20  | 수정 2019-06-04 09: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김효진이 남편 유지태와 둘째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인스타그램에 "루인아 건강하게 자라렴. 엄마에게 와줘서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유지태가 생후 50일 된 둘째 아들을 품에 안고 코를 맞댄채 포즈를 취했다. 부드러운 미소를 짓는 유지태와 아빠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있는 루인 군의 모습이 행복해보인다.
김효진은 이어 "아가는 천사"라며 "아들바보. 루인이 50일"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김효진은 지난 2011년 12월 유지태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7월 첫째 아들 수인 군에 이어 지난 4월 둘째 아들을 낳았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효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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