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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화 10주년 기념 합동 콘서트 ‘YH-FAMILY 콘서트’ 개최
입력 2019-06-03 17:32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YH-FAMILY 콘서트’ 개최 사진=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마카오 현지에서 첫 합동 콘서트를 개최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이하 위에화)는 마카오 현지 시각 2일 오후 7시 마카오 ‘베네시안 코타이 아레나에서 위에화 설립 10주년 기념 ‘YH-FAMILY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날 ‘YH-FAMILY 콘서트에는 한국, 중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들로 1만 명의 관객석을 가득 채웠다.

위에화의 글로벌한 브랜드 파워와 소속 아티스트들의 인기를 입증한 이번 콘서트는 형섭X의웅, 에버글로우, 낙화칠자 넥스트 등 소속 아티스트들이 각 팀의 대표곡은 물론 완벽한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펼쳐졌다.


‘너에게 물들어와 ‘좋겠다로 큰 호응을 받은 형섭X의웅은 위에화의 10주년을 기념한 패밀리 콘서트로 가족 아티스트로 무대에 서게 되어 행복했고, 열정적인 함성과 응원을 보내 준 팬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더 큰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가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봉봉쇼콜라와 ‘달아로 첫 해외 공연이라는 뜻 깊은 공연을 마친 에버글로우는 첫 해외 공연이라 너무 감동적이고 행복했고, 그 첫 무대가 위에화 10주년 콘서트라 더 뜻 깊고 행복한 하루였다. 많은 팬 분들의 함성과 응원에 감사드리고, 곧 컴백 앨범으로 찾아뵐 수 있게 열심히 준비 중이니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돌 라디오로 한국에서도 인지도를 쌓고 있는 낙화칠자 넥스트는 ‘Wait a Minute, ‘Attention, ‘BLAH BLAH 무대를 선보여 ​데뷔와 동시에 중국을 대표하는 아이돌로 우뚝 선만큼 콘서트장을 뜨겁게 달궜다.

또한, 중국판 ‘프로듀스 101인 ‘청춘요니의 우승자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소속 문한은 현재 활동 중인 UNINE으로 특별 공연을 펼쳤으며, ​마지막으로 모든 아티스트가 함께 ‘서로 사랑하는 한 가족(샹친샹아이)를 열창해 위에화의 첫 패밀리 콘서트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이상규, 정해창)는 10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보여 준 국내외 모든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10주년은 위에화의 모든 임직원들과 아티스트를 비롯해 팬 여러분들이 모두 함께 만들어온 것이라 생각한다. 한국과 중국은 물론 아시아를 대표하는 엔터테인먼트로 성장해 나갈 위에화와 당사의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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