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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IFC 12층에 들어선 고급오피스 내부보니…
입력 2019-06-03 16:59 
The Smart Suites at IFC 내부 모습 [사진 = 클리]


서울 여의도 IFC서울에 최고급 소형 오피스 브랜드인 'The Smart Suites at IFC'(더 스마트 스위트 앳 아이에프씨)가 지난 1일 본격 론칭했다.
TWO IFC 12층에 들어선 '더 스마트 스위트 앳 아이에프씨'는 모든 인테리어 공사를 마쳐 초기 입주비용을 줄일 수 있는 최고급 소형퍼니쉬드 오피스다. 일반 공유오피스나 비즈니스센터들이 공용공간을 강조한 것과 달리 개별 오피스 내부의 사무공간에 더욱 집중한 오피스를 제시했다.
이 시설의 운영·관리를 맡은 클리 관계자는 "고급스러우면서 독립된 사무공간 프리미엄을 원하는 금융분야의 기업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초기 입주비용을 최소화해 IFC 서울에 입주한 다른 임차사들과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했다"며 "서울 대표 국제금융빌딩이자 복합문화공간인 IFC서울에 유연한 임대차 계약기간으로 소규모 회사들이 입주할 수 있다는 부분도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론칭 기념 이벤트로 오픈투어도 마련했다. 오는 14일 오후 3시까지 진행하는 오픈 투어에서는 한강이 보이는 전망을 바라보며 차와 디저트를 즐기며 고품격 오피스를 직접 체험하고 미리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오픈투어 후 더 스마트 스위트 앳 아이에프씨를 촬영해 인스타그램 포스팅하는 온라인 이벤트와 투어 중 각 쇼룸에 비치된 도장을 모두 모아 응모함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픈투어는 더 스마트 스위트 앳 아이에프씨 홈페이지 예약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The Smart Suites at IFC'(더 스마트 스위트 앳 아이에프씨)의 관계자는 "오픈투어를 통해 'The Smart Suites atIFC'(더 스마트 스위트 앳 아이에프씨)를 직접체험함으로써 고품격 프리미엄 오피스만의 강점을 잠재 고객들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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