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금투, `외화예금+해외주식거래` 상품 서비스 강화 및 개편 기념 이벤트
입력 2019-06-03 14:44 

신한금융투자는 계좌 하나로 외화예금 기능과 해외주식 투자 기능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글로벌주식 More 외화예금' 서비스의 기능을 강화하고, 오는 8월 14일까지 개편을 기념한 이벤트를 한다고 3일 밝혔더.
외화 기반의 하이브리드 상품인 글로벌주식 More 외화예금은 지난 2008년 신한금융그룹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투자상품이다. 이 상품은 ▲자유로운 외화 입출금 ▲저렴한 환전 수수료 ▲소수점 매매 기능 등의 장점을 갖고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우선 환전을 위해 자금을 이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편의성이 높고, 신한은행 비대면 플랫폼이나 아동이체로 외화입출금을 거래하면 은행 자체 환전으로 90%의 수수료 우대(이벤트)를 받을 수 있다. 또 주당 수백만원에 거래되는 해외 주식을 소수점 이하 단위로 매매할 수 있어 해외 주식을 적립식 형태로 투자하는 게 가능하기도 하다. 이외 고객이 환전 가격을 지정하면 자동으로 환전되는 시스템뿐 아니라 '달러-엔' 또는 '달러-위안' 등 이종통화 간 환전도 가능해, 절차적 편리성까지 담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글로벌주식 More 외화예금 서비스 개편을 기념한 이벤트로 처음 이 상품에 가입하는 투자자 중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0~100만원의 해외주식 교환권을 준다. 또 해외주식 매매 수수료 50% 할인, 실시간 무료 시세 혜택 등도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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