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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이원석 “지난 3개월, 걸리버로서 행복” [M+★SNS]
입력 2019-06-03 11:43 
‘복면가왕’ 이원석 걸리버 인증샷 사진=데이브레이크 이원석 SNS
‘복면가왕 걸리버로 활약한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원석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3개월, 걸리버로서 너무나도 행복했어요! 무엇보다도 ‘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라고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 데이브레이크의 보컬로서 더 좋은 음악, 노래 들려드릴게요!”라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원석은 걸리버 무대 의상을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을 달리던 걸리버와 새로이 등장한 나이팅게일이 가왕 자리를 두고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결국 걸리버는 나이팅게일에 단 5표차로 패배하며 103대 가왕 자리를 내줬다. 이후 이원석이 걸리버라는 사실이 공개되며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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