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웸블리 선 정열의 방탄소년단, 뜨겁게 불타올랐다 [포토]
입력 2019-06-03 09:11  | 수정 2019-06-03 09:15
웸블리 스타디움을 뜨겁게 달군 방탄소년단. 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런던(영국)=이다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1, 2일(현지시간) 이틀간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유럽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한국 가수 최초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선보인 이들은 이틀간 12만 명의 아미와 함께 감동의 떼창을 선보이며 월드스타의 위상을 과시했다. 방탄소년단의 런던 공연을 전후 해 웸블리 스타디움은 물론이고 런던 시내가 아미 물결로 가득 찼다.
방탄소년단은 이어 오는 7, 8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Stade de France)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유럽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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