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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서진, 日 아오모리 명예지사도? “기억 안나” 민망
입력 2019-06-02 18:59 
‘집사부일체’ 이서진, 일본 아오모리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집사부일체 이서진이 일본 아오모리와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서진과 함께하는 일본 아오모리 투어가 그려졌다.

이서진은 과거 MBC 드라마 ‘이산으로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이후 그는 아오모리의 일일 명예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승기가 기사를 찾아보며 이를 언급하자 이서진은 기억 안나”라며 부끄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이어 도자기를 빚고 있는 이서진의 모습을 보여주며 현지 장인인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아오모리에서 백제 도자기 전시회도 했다는 것. 그는 전시회를 잡아놨으니 열심히 할 수밖에 없다”면서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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