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목숨’ 건 르노삼성, 최대 503만원 혜택 제공…7년14만km 무상 보증도
입력 2019-06-02 10:47  | 수정 2019-06-02 10:51
[사진제공=르노삼성]

르노삼성 SM6와 QM6를 이달에 구입하면 453만~503만원에 달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국내 최장인 7년14만km 무상 보증 혜택도 제공받는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는 여름휴가 시즌이 시작되는 6월 한 달간 신차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보증연장 무상제공, 유류비 지원, 재구매 고객 더블할인, 무이자 및 저금리 금융상품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SM6와 QM6 19년형 구매자는 국내 최장인 7년/14만km까지 연장해주는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 무상 제공받는다. 가격으로 따지면 123만원에 해당한다.
또 S-Link 패키지 무상 장착, 120만원 상당의 용품구입비, 현금 80만원 지원 등 4가지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현금·할부 구매자 모두 유류비 50만원도 지원받을 수 있다. SM6 프라임 구매자는 100만원, QM6 조기 출고자는 50만원을 추가로 제공받는다.
르노삼성차 기존 고객(개인/개인사업자)은 SM6, QM6, QM3, 클리오, 마스터를 구매할 때 재구매 고객 더블할인 혜택을 통해 최대 200만원 할인을 별도로 받을 수 있다.
SM6, QM6, QM3, 클리오를 구매하는 공무원이나 교직원은 30만원을 추가로 할인받는다.
SM6(프라임)과 19년형 QM6의 경우 6월 구매 혜택을 종합하면 각각 최대 503만원과 453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6개월 할부 원금과 기간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무이자 할부 상품인 '마이웨이(My Way)'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QM3와 클리오는 현금 구매 때 7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0% 금리로 36개월 할부도 이용할 수 있다. 두 차량 구매자는 전용 태블릿 내비게이션인 'T2C'를 무상 제공받는다.
QM3 LE 트림은 인조가죽 시트커버 혹은 천연가죽 시트커버 할인 혜택을 해당 제품 소진 때까지 더 받을 수 있다. QM3와 클리오는 차량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더 주어진다.
이달 200대 한정판으로 출시된 'QM3 RE 레드 에디션'을 사면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PAYCO)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20만 포인트를 지급받는다. 온라인으로 차량 구매 청약을 하면 10만 포인트를 추가로 받는다.
전기차 SM3 Z.E. 구매자는 200만원의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받는다. 현금 구매하면 150만원 혜택을 추가로 제공받는다.
전기차 트위지 구매자는 30만원 상당의 측면 창문 옵션을 무상 제공받는다. 12개월 할부로 구매하면 1.9%의 저금리를 적용받는다. 일부 트위지 모델의 경우 150만원의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SM3, SM6, SM7, QM6(19년형), 마스터의 경우도 36개월 이하 일반 할부 구매 때 1.99%의 저금리를 적용받는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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