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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프로듀스X101’ 첫 순위발표식, 이 순간 오지 않길 바랐다”
입력 2019-05-31 23:28 
‘프로듀스X101’ 이동욱 사진=Mnet ‘프로듀스X101’ 캡처
‘프로듀스X101 대표 프로듀서 이동욱이 연습생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31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에서는 첫 번째 순위발표식에 앞서 이동욱이 연습생들에게 진솔한 속내를 터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대에 등장한 이동욱은 진심으로 여러분들이 많이 보고 싶었다. 안 보면 보고 싶은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 오늘이 오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도 없지 않았다”면서도 데뷔를 향한 꿈을 펼치려면 절대 피할 수 없는 순간이 바로 오늘”이라고 말했다.


또한 굉장히 많은 국민 프로듀서들이 투표를 해주셨다. 99등부터 1등까지 순위가 공개될 것”이라고 예고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후 연습생들은 이른 오전부터 트레이닝 센터로 집결해 체력을 단련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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