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아, 역시 한류여신…스페셜 앨범 아이튠즈 전 세계 10개 지역 1위
입력 2019-05-31 13:58  | 수정 2019-05-31 14: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생일을 맞아 발표한 스페셜 앨범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30일 공개된 윤아의 스페셜 앨범 ‘A Walk to Remember(어 워크 투 리멤버)는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페루, 칠레 등 전 세계 10개 지역 1위에 올라 ‘한류 여신다운 면모를 다시금 증명했다.
특히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등 국내 음반 차트에서도 일간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을 비롯한 쿠거우뮤직 앨범 판매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해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여름밤 (Feat. 스무살) (Summer Night)과 팬송 ‘Promise(프로미스) 등 신곡 2곡은 물론, ‘덕수궁 돌담길의 봄 (Feat. 10cm), ‘바람이 불면 (When The Wind Blows), ‘너에게 (To You) 등 그 동안 발표된 윤아의 솔로곡까지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윤아는 개봉을 앞둔 영화 ‘엑시트에서 여주인공 ‘의주 역으로 관객과 만난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