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유리,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라디오스타` 녹화서 고백
입력 2019-05-31 07:43  | 수정 2019-05-31 08: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31일 일간스포츠는 복수의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서유리가 최근 방송을 통해 공개한 남자친구와 올해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유리는 측근들에 조금씩 소식을 알리고 있는 단계이며 결혼식은 비연예인 남자친구를 배려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서유리는 이 소식을 지난 30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밝혀 축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유리는 지난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만난 지는 얼마 안 됐다. 게임을 많이 사는 남자다. 회사에 다니는 일반인”이라며 남자친구에 대해 소개한 바 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08년 대원방송 성우극회 1기로 데뷔해 '강철의 연금술사', '도라에몽', '드래곤볼' 시리즈 등에 성우로 참여했으며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미스 마리테'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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