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장규택이 어머니 앞에서 안혜상에게 낯선 말투를 보였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이하 ‘이나리)에서는 안혜상, 남규택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장규택 어머니는 또 옷을 샀냐. 옷에 짓눌릴 것 같다. 안 입는 옷은 버려라”며 안혜상에게 핀잔을 줬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원래 작은방을 내 방으로 주지 않았나. 근데 옷이 하나둘씩 많아지더니 내 방까지 오게 됐다”고 전했다.
이후 그들은 음식을 하기 시작했다. 안혜상은 약간 서툰 모습을 보였고, 인터뷰를 통해 내가 솔직히 엄마 앞에서는 알겠다고 하지만 내가 오빠 앞에서 ‘내가 해줄게라고 할 수 없는 상황인 거 알지 않나. 난 너무 바쁘다”고 말했다.
장규택은 시어머니 앞에서 낯선 말투를 보였다. 이에 우리 아들이 며느리가 있는데도 음식을 차리는 게 말은 안 해도 속상할 것이다. 그래서 약간의 연기를 했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30일 오후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이하 ‘이나리)에서는 안혜상, 남규택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장규택 어머니는 또 옷을 샀냐. 옷에 짓눌릴 것 같다. 안 입는 옷은 버려라”며 안혜상에게 핀잔을 줬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원래 작은방을 내 방으로 주지 않았나. 근데 옷이 하나둘씩 많아지더니 내 방까지 오게 됐다”고 전했다.
이후 그들은 음식을 하기 시작했다. 안혜상은 약간 서툰 모습을 보였고, 인터뷰를 통해 내가 솔직히 엄마 앞에서는 알겠다고 하지만 내가 오빠 앞에서 ‘내가 해줄게라고 할 수 없는 상황인 거 알지 않나. 난 너무 바쁘다”고 말했다.
장규택은 시어머니 앞에서 낯선 말투를 보였다. 이에 우리 아들이 며느리가 있는데도 음식을 차리는 게 말은 안 해도 속상할 것이다. 그래서 약간의 연기를 했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