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안경률 "서민경제 침해범죄 극성"
입력 2008-10-09 10:01  | 수정 2008-10-09 10:01
불법 대부업이나 보험사기 등 민생을 침해하는 경제범죄 사건이 갈수록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안경률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불법 대부업 사건은 2003년 623건에서 지난해 3천 6건으로 4년 만에 5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전화금융사기도 2006년 천 480건에서 지난해 3천 900여 건, 올해 1~7월 4천 800여 건으로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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