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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자원입대 “충분한 논의 끝 결정”…시우민 이어 엑소 두 번째 주자
입력 2019-05-30 12:22 
디오 자원입대 사진=SM엔터테인먼트
엑소 디오(도경수)가 현역 자원 입대한다.

디오는 육군에 지원해 30일 입대일을 7월 1일로 통지 받아 현역으로 성실히 복무할 예정이다.

디오는 지난 5월 7일 시우민의 입대로 엑소 멤버들의 군복무가 시작된 만큼, 국방의 의무를 빠른 시일 내에 이행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멤버 및 회사와 충분한 논의 끝에 입대를 지원하게 됐다.

또한 디오가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하고 있어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입대 장소 및 시간은 공개하지 않고, 당일 별도의 행사도 진행하지 않는다.


한편 디오는 2012년 그룹 엑소 멤버로 데뷔해 ‘마마(MAMA) ‘으르렁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 ‘러브 미 라이트(LOVE ME RIGHT) ‘코코밥(Ko Ko Bap) ‘중독 ‘러브샷(LOVE SHOT)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백일의 낭군님 영화 ‘스윙키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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