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결혼 축하…이지애♥김정근 “영화 같은 결혼식” [M+★SNS]

아나운서 이지애 김정근 부부가 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 결혼을 축하했다.

이지애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다야 생일 축하해. 축복하는 이도 축복받는 이도 진주 같은 눈믈을 흘렸던 영화 같은 결혼식”이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야기가 많았던 신랑·신부의 결혼식은 유난히 촉촉했다. 바다가 끌었던 꽃보행기는 엄마·아빠를 위한 꽃가마 같았네. 추블리♥우블리”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 결혼식에 참석한 이지애 김정근 부부의 모습이다.

특히 그들의 다정한 분위기가 돋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이지애 전 KBS 아나운서는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오는 8월 둘째 출산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