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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크루셜스타, 1년째 열애 중
입력 2019-05-30 11: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모델 겸 탤런트 김진경(22)과 래퍼 크루셜스타(30·박세윤)가 열애 중이다.
뉴시스는 30일 김진경과 크루셜스타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뉴시스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지난달 바르셀로나에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광고를 찍었다”며 촬영 중에도 서로 알뜰살뜰 챙겨주며 다정한 분위기를 풍겼다”고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이 SNS에 커플 아이템을 착용하고 비슷한 시간대에 비슷한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고 밝혔다. 김진경과 크루셜스타는 패션, 그림 등 공통 관심사가 많아 자연스레 연인관계로 발전했다는 후문.
김진경의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크루셜스타와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만난 지 1년쯤 됐다. 각자의 영역에서 열심히 활동할테니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김진경은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코리아 시즌3에서 준우승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2016), SBS ‘정글의 법칙(2018), 드라마 ‘안단테(2017)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다음달 3일 첫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퍼퓸에 출연한다.
크루셜스타는 2011년 앨범 ‘어 스타 고즈 업으로 데뷔했다.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4 등에 출연했다. 힙합듀오 '긱스', 래퍼 헤이즈(28), 그레이(33), 기리보이(28) 등 다양한 뮤지션들과 작업했다. 아버지는 유명 서양화가 박항률(69) 화백이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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