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왕종근 “졸혼? 남편을 향한 협박 수단에 불과”(아침마당)
입력 2019-05-30 10:40 
왕종근 졸혼 의견 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
왕종근이 졸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방송인 왕종근이 출연해 졸혼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왕종근은 졸혼은 아내가 남편에게 하는 협박 수단일 뿐”이라고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

이어 졸혼이라는 건 혼인 생활을 졸업하겠다는 말 아니냐”며 학창시절에도 졸업은 아무나 못했다. 졸혼이 성립되려면 부부가 아름답게 잘 지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자식들이 보기에 ‘부모님이 아름답게 살았으니 서로에 대한 의무를 벗고 1년간 자유롭게 살아보시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 의미에서 나는 졸업할 자격이 없다”고 갑작스레 자기성찰을 해 웃음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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