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사회적기업' 행복한거북이'가 공식적으로 출범했습니다.
SPC그룹이 '느리지만 행복한 장애인들의 일터'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행복한거북이는 지난해 5월 설립한 사회적기업입니다.
같은 해 12월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을 거쳐 고용노동부 심의를 통과해 이번에 정식 인증을 받았습니다.
행복한거북이의 주요 사업인 '행복한 베이커리&카페'에는 장애인이 바리스타·제빵 등의 기술을 배워 일하는데, 빵은 장애인 보호 작업장 '애덕의 집 소울베이커리' 등에서 공급받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SPC그룹이 '느리지만 행복한 장애인들의 일터'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행복한거북이는 지난해 5월 설립한 사회적기업입니다.
같은 해 12월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을 거쳐 고용노동부 심의를 통과해 이번에 정식 인증을 받았습니다.
행복한거북이의 주요 사업인 '행복한 베이커리&카페'에는 장애인이 바리스타·제빵 등의 기술을 배워 일하는데, 빵은 장애인 보호 작업장 '애덕의 집 소울베이커리' 등에서 공급받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