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워홈, 여름 한정판 `이북식 평양물냉면` 출시
입력 2019-05-29 15:46 
[사진제공 = 아워홈]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김길수)은 여름 한정판 '평양물냉면'을 7만개 한정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워홈 평양물냉면은 국내산 꿩뼈를 우려낸 육수를 사용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살리는 이북식 제조법으로 만들어졌다. 여기에 소고기 양지의 육향과 동치미 국물을 넣었다.
면은 반죽을 틀에 넣고 강한 압력을 가해 뽑아낸 뒤 고온에 빠르게 삶아내 생메밀 고유의 빛깔과 은은한 향을 살리는 전통 방식으로 제조됐다. 온라인 쇼핑몰 아워홈몰에서 4980원에 판매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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