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다인, 아찔한 `단발병 유발자`
입력 2019-05-28 16: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배우 이다인이 단발여신 미모를 뽐냈다.
이다인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재페(서울 재즈 페스티벌). ʙʟᴇssᴇᴅ ᴀɴᴅ ʜᴇᴀʟᴇᴅ (축복받고 치유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인이 지인과 함께 서울 재즈 페스티벌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단발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 이다인은 V라인 검은 니트에 화려한 뱀피 무늬가 새겨진 미니 스커트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누리꾼들은 예쁘다”, 단발병 유발자”, 상큼해요”, 헤어, 의상 다 잘 어울려요”, 역시 우월한 유전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다인은 1992년생으로 어머니가 배우 견미리, 언니가 이유비인 배우 집안이다. 이다인은 드라마 '스무살', '여자를 울려', '안투라지', '화랑', '황금빛 내 인생'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5일 종영한 KBS2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 이재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이다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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