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신설한 K랭킹에서 최혜진(20·롯데)이 1위를 차지했다.
KLPGA는 각 투어의 새로운 흥미 요소, 관전 포인트를 제공하고 선수 기록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K랭킹 시스템을 구축했다.
K랭킹은 2년(104주)간 성적을 반영하되 최근 13주 성적에 비중을 뒀다. KLPGA 정규투어뿐만 아니라 드림투어와 점프투어에 참가한 모든 선수(정회원, 준회원, 아마추어, 외국인 등)가 대상이 된다.
각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K랭킹(350위 이내)으로 계산한 ‘참가선수 레이팅과 각 투어에 참가한 전년도 상금랭킹 상위 선수의 순위를 점수화한 ‘투어 레이팅을 합산해 ‘대회 지수를 산출한다.
이후 대회 지수를 토대로 각 대회당 몇 명의 선수가 순위별 몇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지 산정해 해당 등수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한 뒤 104주 간의 합산 점수를 참가 대회수로 나누어 최종 랭킹 포인트를 도출한다.
단, 대회 지수는 정규투어 메이저 대회에 한해 1위 포인트를 일반 대회보다 큰 100점으로 설정한다.
28일 첫 발표된 K랭킹에서는 최혜진이 480.59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최혜진은 올해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상금, 평균 타수에서도 1위에 올라있다.
그 뒤로 이정은6(403.61점·대방건설), 배선우(347.70점·삼천리), 오지현(332.39점·KB금융그룹), 이소영(352.87점·롯데)이 톱5에 이름을 올렸다.
K랭킹은 매주 월요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rok1954@maekyung.com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신설한 K랭킹에서 최혜진(20·롯데)이 1위를 차지했다.
KLPGA는 각 투어의 새로운 흥미 요소, 관전 포인트를 제공하고 선수 기록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K랭킹 시스템을 구축했다.
K랭킹은 2년(104주)간 성적을 반영하되 최근 13주 성적에 비중을 뒀다. KLPGA 정규투어뿐만 아니라 드림투어와 점프투어에 참가한 모든 선수(정회원, 준회원, 아마추어, 외국인 등)가 대상이 된다.
각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K랭킹(350위 이내)으로 계산한 ‘참가선수 레이팅과 각 투어에 참가한 전년도 상금랭킹 상위 선수의 순위를 점수화한 ‘투어 레이팅을 합산해 ‘대회 지수를 산출한다.
이후 대회 지수를 토대로 각 대회당 몇 명의 선수가 순위별 몇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지 산정해 해당 등수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한 뒤 104주 간의 합산 점수를 참가 대회수로 나누어 최종 랭킹 포인트를 도출한다.
단, 대회 지수는 정규투어 메이저 대회에 한해 1위 포인트를 일반 대회보다 큰 100점으로 설정한다.
28일 첫 발표된 K랭킹에서는 최혜진이 480.59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최혜진은 올해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상금, 평균 타수에서도 1위에 올라있다.
그 뒤로 이정은6(403.61점·대방건설), 배선우(347.70점·삼천리), 오지현(332.39점·KB금융그룹), 이소영(352.87점·롯데)이 톱5에 이름을 올렸다.
K랭킹은 매주 월요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rok1954@maekyung.com
첫 발표된 K랭킹의 톱10. 사진=KL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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