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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슈] `송혜교♥` 송중기, 오늘(28일) 결혼 후 복귀작으로 첫 공식석상
입력 2019-05-28 06: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송중기가 송혜교와 결혼 후 복귀작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송중기는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리는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원석) 제작발표회에 김영현, 박상연 작가, 장동건, 김지원, 김옥빈과 함께 참여한다.
송중기에게 이번 작품 ‘아스달 연대기는 남다른 의미가 있다. 송중기는 KBS2 ‘태양의 후예 이후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무엇보다 결혼 후 작품으로 처음 시청자들과 만나게 된다. 또 송중기는 SBS ‘뿌리깊은 나무를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와 오랜만에 호흡을 맞추게 됐다.
송중기는 KBS2 ‘태양의 후예를 통해 만난 송중기와 지난 2017년 10월 결혼식을 올린 뒤 달콤한 신혼을 즐기고 있다. 앞서 송혜교는 2018년 ‘남자친구를 통해 송중기보다 먼저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송혜교는 박보검과 연상연하 케미를 뽐내며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담는다. 특히 대한민국 최초로 고대를 배경으로 한 ‘아스달 연대기는 웅장한 스케일과 초호화 캐스팅, 파격적인 영상을 예고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는 6월 1일 토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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