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강남·서초 초등 여교사 비율 90% 돌파
입력 2008-10-07 08:06  | 수정 2008-10-07 08:06
서울 시내 강남·서초·용산 등 3개 자치구의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여교사 비율이 90%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8월 현재 강남구에서 교장과 교감을 제외한 교사는 천 303명이며 이 가운데 여교사는 천 192명으로 91.4%에 달했습니다.
서초구 소재 초등학교 여교사 비율은 91.51%에 달했고, 용산구 역시 91.05%로 여교사 비율이 90%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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