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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주석, 오늘(25일) 4년 열애한 일반인 예비 신부와 결혼[MK이슈]
입력 2019-05-25 07: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래퍼 주석(41)이 4년 열애 끝에 결혼을 한다.
주석은 오늘(25일) 오후 서울 모처의 한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주석의 예비 신부는 모 기업에 근무하는 사원으로 현재는 결혼 준비를 위해 휴직 중이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마이티마우스 상추와 쇼리가 사회를 맡는다. 축가는 김종국이 부를 예정이다.
주석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지인들에게 청첩장 돌리고 있는데 기사가 나와서 알려지게 됐네요”라며 결혼 소식을 밝혔다. 이어 "축하해주시고 계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라며 "결혼, 웨딩. 드디어간다"라고 덧붙여 기쁜 마음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한편, 주석은 지난 2000년 EP 앨범 ‘Only The Strong Survive로 데뷔한 주석은 꾸준히 신곡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제공| 달빛스쿠터, 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봉드, 로자스포사, 아미엘리플라워, 마인모리, 정민경스타일리스트, 규중칠우, 블랙슈트, 모아위[ⓒ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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