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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오늘(25일) 4년 열애 끝 일반인 연인과 결혼…축가 김종국 [M+이슈]
입력 2019-05-25 07:01 
주석 결혼식 사진=달빛스쿠터
힙합 뮤지션 주석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주석은 25일 서울 강남구 모 호텔에서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12살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예비신부는 일반 회사를 다니는 커리어우먼으로 최근 결혼 준비로 인해 휴직 중이다.

주석과 예비신부는 서로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교제 4년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주석의 결혼식은 주례 없이 마이티마우스 상추와 쇼리의 사회로 진행된다. 축가는 가수 김종국이 맡아 신혼부부의 앞날을 축복한다.

한편 주석은 2000년 EP 앨범 ‘Only The Strong Survive로 가요계 데뷔한 뒤 ‘정상을 향한 독주 ‘싫거나 혹은 좋거나 등 다수 곡을 발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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