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V2 모델 야노 시호가 남편 추성훈의 서프라이즈 선물에 감동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하와이 자택에서 1인 방송을 촬영하는 야노 시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야노 시호는 지난번에 이어 다시 수준급의 요가 실력을 자랑했다. 딸 사랑이도 동참해 반가움을 안겼다.
그가 요가에 몰두하고 있을 때 갑자기 집 초인종이 울리고, 누군가 보낸 꽃다발이 야노 시호의 품에 들어왔다.
이내 텔레비전이 켜지고 추성훈의 영상편지가 재생됐다. 추성훈은 많은 분들이 제 SNS에 아내에게 꽃을 선물하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이번 기회에 꽃을 보내 본다. 하와이에서 하는 방송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에 야노 시호는 폭풍 눈물을 쏟으며 절대로 남편이 보냈을 리 없다고 생각했다. 여러분 덕분에 꽃을 받았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하와이 자택에서 1인 방송을 촬영하는 야노 시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야노 시호는 지난번에 이어 다시 수준급의 요가 실력을 자랑했다. 딸 사랑이도 동참해 반가움을 안겼다.
그가 요가에 몰두하고 있을 때 갑자기 집 초인종이 울리고, 누군가 보낸 꽃다발이 야노 시호의 품에 들어왔다.
이내 텔레비전이 켜지고 추성훈의 영상편지가 재생됐다. 추성훈은 많은 분들이 제 SNS에 아내에게 꽃을 선물하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이번 기회에 꽃을 보내 본다. 하와이에서 하는 방송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에 야노 시호는 폭풍 눈물을 쏟으며 절대로 남편이 보냈을 리 없다고 생각했다. 여러분 덕분에 꽃을 받았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