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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맨’ 태런 에저튼 “세 번째 내한, 韓 세계 최고로 반겨줘 감사”
입력 2019-05-23 11:50 
영화 ‘로켓맨’ 태런 에저튼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로켓맨 태런 에저튼이 세 번째 한국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23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트타워에서는 영화 ‘로켓맨(감독 덱스터 플레처)의 기자간담회가 개최된 가운데 덱스터 플레처 감독과 태런 에저튼이 참석했다.

태런 에저튼은 오랜만에 오게 돼서 기쁘다. ‘킹스맨이 크게 성공해 제가 한국에서 알려졌다”라며 한국팬들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새로운 영화를 들고 왔다”는 그는 올 때마다 따뜻하게 환대해준다. 한국이 세계 최고로 반겨준다. 열렬히 환영하고 따뜻하게 맞아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그냥 하는 말이 아니다”라며 (이 사랑에) 겸허하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태런 에저튼은 ‘독수리 에디 ‘킹스맨에 이어 세 번째 방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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