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상, 유동근♥전인화 아들 다운 `훈남 비주얼`(`슈퍼밴드`)
입력 2019-05-22 19: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슈퍼밴드' 지상(본명 유지상)이 배우 유동근, 전인화 부부의 아들로 밝혀져 화제를 모은 가운데, 지상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22일 JTBC '슈퍼밴드'에 출연 중인 지상이 중견배우 유동근, 전인화 부부의 아들로 밝혀졌다. '슈퍼밴드' 측과 유동근, 전인화 부부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관계자는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지상이 유동근 전인화 부부의 아들 유지상이 맞다"고 밝혔다.
지상은 하루 전인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녕안"이라고 인사하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얘기를 나누는 듯한 지상의 모습이 담겼다. 맨투맨 티셔츠 차림이 편안해 보인다. 그림자가 짙게 드리웠음에도 불구하고 남성미 넘치는 아버지 유동근, 단아미의 대표주자 어머니 전인화를 닮은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끈다.

누리꾼들은 "오 완전 귀엽다", "사진 좀 자주 올려주세요", "완전 팬이에요", "오늘도 좋은 하루! 파이팅", "멋진 지상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동근 전인화는 1989년 결혼한 연예계 스타커플.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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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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