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식 스타일리스트, 레드 재킷+청바지 `오늘도 패션 피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수요일의 남자'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힙한 패션을 선보였다.
신우식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두 빵강입고가야쥐. 이따꼭보아요. 오늘도 죽는날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우식은 흰 티셔츠를 베이스로 빨간 재킷과 청바지를 입고 있다. 여기에 버건디 색 가방과 어글리 슈즈를 매치하며 패션 피플의 면모를 뽐냈다.
한편 신우식은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이하 '굿모닝FM')에 수요일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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