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우피아, 공유 오피스 '콜렉트웍스' 개장
입력 2019-05-21 23:05  | 수정 2019-05-22 14:15
우피아가 KTX 광명역세권에 공유 오피스 '콜렉트웍스'를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프리랜서나 예비창업자, 1인 기업 등 소규모 사업 운영 고객과 노마드족이 편하게 비즈니스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구축해 업무 공간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특히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원활하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1인실부터 11인실까지 다양한 크기의 개별 스튜디오를 배치했습니다.

아울러 다양한 타입의 회의실, 코워킹 핫데스크인 노마드 비즈니스 공간도 함께 구성했습니다.

콜렉트웍스를 운영하는 우피아 관계자는 KTX 역세권을 거점으로 전국 어디서든지 공간에 대한 제약 없이 사업할 수 있는 국내 대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박효정 / 콜렉트웍스 운영팀장
- "광명역을 시작으로 전국 KTX역을 거점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고요. 지리적으로 교통여건이 뛰어나 전국 출장이나 이동이 많은 기업, 지방과 연계된 사업부, 프랜차이즈기업, 제조기업 등의 고객에게 최적의 비즈니스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김근목 vJ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