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원원♥조우정 부부, 오늘(21일) 득녀
입력 2019-05-21 16: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중화권 스타 부부 고원원과 조우정이 부모가 됐다.
아내 고원원의 출산에 대해 21일 남편 조우정은 자신의 SNS 웨이보에 "행복한 나날이다. 아름다운 생명을 맞이하게 됐다. 모녀 모두 평안하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 관객에게는 정우성이 출연한 영화 '호우시절'의 여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중국 배우 고원원은 지난 2014년 5살 연하의 대만 배우 조우정과 3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고원원은 지난 4월 임신 소식이 알려 주변의 축하를 한 몸에 받았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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