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청아·양동석 작가 사진전시회 '청량' 25일 개최
입력 2019-05-21 16:33  | 수정 2019-05-22 10:17

김청아·양동석 작가의 사진전시회 '청량이'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연남동에 위치한 스튜디오 '빛뜰'에서 열립니다.

이 전시회는 한 장소에 두 작가의 작품을 독립된 공간에 설치해 두 가지 매력의 전시를 선보입니다.

김청아 작가는 "동화 속 분위기로 풀어낸 사진 작품을 준비했다"며 "사진에 담긴 소중한 추억과 감정도 함께 공감되길 바란다"며 전시회 개최 소감을 말했습니다.

양동석 작가는 "명확한 주제에 사진을 가둬 공유하고 싶지 않았다"며 "편안한 마음으로 작품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시회 오픈 당일에는 오후 4시부터 전시가 시작되며 김청아, 양동석 작가의 인사와 함께 전시를 소개하는 시간이 준비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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