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IMF총재 "유럽, 금융위기에 공동 대처해야"
입력 2008-10-04 22:36  | 수정 2008-10-04 22:36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국제통화기금 총재는 국제 금융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유럽각국이 긴밀히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스트로스-칸 총재는 파리의 대통령 관저인 엘리제궁에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회동하고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스트로스-칸 총재는 유럽에서는 각국의 통일된 협조가 필요하다면서 무엇보다 각국이 개별적으로 금융위기에 대처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시장에 암시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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