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 최진실 장례식, 애도 속에 경건하게 거행
입력 2008-10-04 09:37  | 수정 2008-10-04 15:50
자살로 생을 마감한 톱탤런트 고 최진실 씨의 영결식이 유족과 동료 연예인의 애도 속에 오늘 오전 서울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졌습니다.
오전 7시30분부터 기독교식으로 열린 영결식에는 유족과 교인, 소속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애도했습니다.
시신은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로 운구돼 화장되며, 유골은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에 있는 갑산 공원에 안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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