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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45억 육박하는 기부액, 수입의 원천 밝히겠다”(라디오스타)
입력 2019-05-21 09:13 
션 45억 기부액 사진=MBC ‘라디오스타’
션이 45억 원에 달하는 기부액이 가능했던 수입의 원천을 밝힌다.

오는 22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션, 김병지, 주영훈, 정성호가 출연하는 ‘다산시 다산구 다산동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션은 부부생활에 위기가 있었다고 털어놓는다. 앞서 아내 정혜영과 단 한 번도 싸움이 없었다고 고백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던 그는 최초로 위기를 맞았던 사연을 고백한다. 이에 MC들은 위기 왔었네”라며 왠지 모르게 신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미담 끝판왕인 션은 방송 내내 ‘라디오스타와 맞지 않는 상극 게스트의 모습으로 MC들의 진땀을 뺀다. 이에 MC들은 션의 빈틈을 찾기 위해 총공세를 펼치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션은 하루 수면 시간을 ‘4시간이라고 털어놓으며 최강 에너자이저의 면모를 보인다. 육아와 운동을 모두 놓칠 수 없다는 그는 살인적인 스케줄을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와 함께 션은 완벽한 체력과 탄탄한 복근까지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갑자기 펼쳐진 팔굽혀펴기 미션에서 1분 동안 엄청난 개수를 기록하며 스튜디오에 놀라움을 선사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나이를 무색케 하는 명품 복근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낸다.

또 ‘넘사벽 기부왕 션은 자신의 기부액이 45억 원에 육박한다고 전해 관심을 끈다. 엄청난 금액에 모두가 놀라는 한편, 그의 수입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기도 한다. 이에 션은 수입의 원천을 솔직하게 털어놓았고, 특히 끊임없는 그의 미담에 출연진들은 그를 신의 경지에 이른 분”이라고 칭하며 현실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이번 주에는 스페셜 MC 최초 두 번째 출연인 래퍼 딘딘이 합류해 김구라와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며 스튜디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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