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5월 20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9-05-20 20:30  | 수정 2019-05-20 21:10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조정석에서 미소 짓고 있는 미국인 여성.

그런데 비행기 조정간을 잡고 있는 건 두 손이 아니라 두 발입니다.

선천성 장애를 극복하고 두 팔 없는 세계 최초의 파일럿이 된 그녀는, 이 뿐만이 아니라 태권도 단증에다 스쿠버다이버 자격증까지 갖고 있죠.

지금까지 한계를 느낀 적은 없다는 이 여성, 무한도전의 끝이 어디일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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