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저스틴 터너, 라인업 복귀...3번 3루수 [류현진 등판]
입력 2019-05-19 23:41 
터너가 라인업에 복귀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신시내티) 김재호 특파원
옷LA다저스가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다저스는 20일 오전 2시 5분(한국시간)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3경기 시리즈 마지막 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다저스는 작 피더슨(좌익수) 맥스 먼시(1루수) 저스틴 터너(3루수) 코디 벨린저(우익수) 코리 시거(유격수) 알렉스 버두고(중견수) 키케 에르난데스(2루수) 러셀 마틴(포수) 류현진(투수)의 라인업으로 나선다.
포수가 오스틴 반스에서 마틴으로 변경됐고 선발 투수가 바뀐 것을 빼면 1차전과 선발 라인업이 동일하다.
시리즈 첫 경기에서 파울 타구에 정강이를 맞았던 터너가 한 경기 휴식 후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전날 대타로 나오며 상태에 문제가 없음을 알렸던 그는 두 경기만에 선발 출전을 예고했다.
포수는 마틴이 맡는다. 3경기 연속 함께한다. 류현진은 이 3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0.36(25이닝 1자책) 1볼넷 21탈삼진으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