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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소연♥홍종현, 밤 같이 보내고 커플링 끼고 `핑크빛`
입력 2019-05-19 21:07  | 수정 2019-05-20 18:01

[스타투데이 오지연 객원기자]
김소연, 홍종현이 같이 밤을 보내고 아침에 사랑 고백까지, 핑크빛 기류가 절정에 달했다.
1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에서 강미리(김소연 분)가 같이 밤을 보낸 한태주(홍종현 분)의 집에서 모닝 커피를 마셨다.
강미리는 부끄러워 살짝 나오려고 했는데 한태주는 당당하게 붙잡았다. 그리고 준비해둔 커플링 반지를 끼워 주며 나 선배 진심으로 사랑한다. 선배가 있어서 내가 이 세상에서 행복한 남자다”고 고백했다. 한태주는 자신의 반지는 목걸이로 걸고 회사에서도 빼지 말라고 했다.
한편 전인숙(최명길 분)은 한종수(동방우 분) 회장에게 아들 한태주가 강미리 부장이랑 사귄다고 폭로했다. 전인숙은 강미리 부장의 인성이 문제다. 사표 쓰게 해야 한다. 간단한 문제다”라며, 친딸 강미리를 멀리 보내려 했다.
전인숙은 야심과 모략을 점점 더 드러내기 시작했다. 박 이사가 왜 진실을 말하지 않냐고 하자 그의 딸을 거론하며 협박도 서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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