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방통위-광주교육청, 청소년 보호 위한 MOU
입력 2019-05-19 20:32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광주광역시 교육청·한국정보화진흥원·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와 청소년 유해정보·지나친 스마트폰 의존·사이버폭력 등으로부터 광주지역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4개 기관은 협약에 따라 청소년들이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바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해 나갈 방침입니다.

방통위는 인터넷윤리·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초중고 교육·교원연수 프로그램과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사이버안심존 앱을 제공하며, 광주교육청은 이를 학교 현장에 적용하고 확산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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