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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행운의 편지=B.A.P 영재 "손톱 물어뜯는 버릇 고치려 출연"
입력 2019-05-19 17:41  | 수정 2019-05-19 18:02
[스타투데이 오지연 객원기자]
복면을 벗은 ‘행운의 편지는 B.A.P의 리드보컬이었던 영재로 밝혀졌다.
오늘 1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2라운드 준결승 첫 무대는 ‘연등 VS ‘행운의 편지가 열었다. ‘연등은 화사의 ‘멍청이(twit)를 화사도 박수칠 만큼 맛깔나는 편곡으로 미(美)친 가창력을 뽐냈다. 남자 한복을 입고 완벽한 여자 음역대로 노래한 ‘연등은 계속 성별 논란이 있었다. 특히 개인기로 BTS 댄스를 파워풀하게 소화하자 신봉선은 남자가 분명하다”고 확신했다.
이어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소화한 ‘행운의 편지는 김현철의 극찬을 받았다. 김현철은 중간에 소리가 커지는 부분은 음역대가 달라진 게 아니라 목소리를 아예 바꾼 것이다”고 했다.
결과는 84대 14표로 ‘연등이 압도적인 승리로 3라운드에 올라갔다.

연예인 판정단들은 ‘행운의 편지의 개인기 댄스를 보고 아이돌이 분명하다. 지난주에 마미손 댄스는 다 잊었다”고 확신했다.
가면은 벗은 ‘행운의 편지는 B.A.P의 리드보컬에서 솔로 가수로 전향한 영재로 밝혀졌다. 그는 두 번째로 출연한 동기를 자신의 나쁜 버릇인 손톱 물어뜯기를 공개적으로 고치기 위해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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