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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윤상현♥메이비, ‘양은상현’ 폭발에 첫 부부싸움 발발?
입력 2019-05-19 15: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냉랭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20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공항에 간 이유가 공개된다.
지난주 공개된 예고편에서 표정 없이 어딘가로 가고 있는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행방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특히, 부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왁자지껄한 평소와는 달리 냉랭한 분위기를 자아냈는데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는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두 사람은 차가운 분위기 속 대화를 나누던 중 서로 언성을 높이며 첫 부부싸움을 하는가 하더니, 다짜고짜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들은 해외여행 가는 거냐”, 해외여행 치곤 짐이 가벼운데..”라며 공항에 간 이유에 대해 추측했다.
한편, 이들 부부의 영상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윤상현은 메이비의 속마음을 듣자 눈시울을 붉혔는데,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공항 외출기는 20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 – 너는 내운명에서 공개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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