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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감독 `이정후가 스리피트 라인을 침범했다니까` [MK포토]
입력 2019-05-19 15:10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19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벌어졌다.
2회 말에서 키움 이정후가 투수 앞 땅볼로 출루하자 양상문 롯데 감독이 스리피트라인 침범을 어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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