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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2G 연속 홈런포…키움도 초반부터 압도
입력 2019-05-19 15:03 
키움 김하성(사진)이 초반 달아나는 시즌 6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사진(고척)=김재현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황석조 기자
김하성(키움)이 2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김하성은 1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 2회말 1사 1,3루 상황서 상대투수 톰슨의 125km 커브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이 홈런으로 4-1로 앞서던 키움은 7-1까지 달아나는데 성공했다.
김하성의 시즌 6호이자 18일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포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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