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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엔틴 타란티노 ‘21살 연하 아내 다니엘라 픽과 칸 등장’ [MBN포토]
입력 2019-05-19 01:30 
쿠엔틴 타란티노 다니엘라 픽 칸 영화제 사진=ⓒAFPBBNews=News1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21살 연하 아내 다니엘라 픽과 칸 영화제를 찾았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과 다니엘라 픽은 18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72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더 와일드 구스 레이크(감독 디아오 이난)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쿠렌틴 타란티노와 다니엘라 픽이 레드카펫을 배경 삼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21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칸 국제영화제는 프랑스 국립영화센터에 의해 1946년부터 칸에서 개최되고 있는 국제 경쟁영화제로, 오는 25일까지 이어진다.

개막작은 미국 독립영화 거장 짐 자무시 감독의 ‘더 데드 돈트 다이이며, 마지막 상영작은 올리비에르 나카체, 에릭 토레다노 감독의 ‘더 스페셜스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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