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낚시동호회 '자바', '제1회 미니대회 개최

연예인 루어낚시 팀 자바(JAVA)가 1회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희극인 이상구와 조수원, 김영희, 김나희, 박소영, 김수영, 조윤호, 장기영, 등 32명은 지난 12일 충주 삼탄유원지에서 미니 대회를 열었습니다.

다이와 필드 스텝 신기선 프로의 안전 수칙과 쏘가리 낚시 방법 강의로 시작한 이번 대회는 1박 2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낚시를 하며 친목을 다졌습니다.

팀 자바는 루어낚시 동호회로 플라스틱이나 금속 등으로 만든 가짜미끼인 '루어'를 이용해 물고기를 낚습니다. 회원들의 친목과 함께 토종 물고기 생태계와 환경을 보호하는 친환경적 낚시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지난달 창단했습니다.

다음 대회는 감곡면 어우실낚시터에서 배스&붕어 낚시 대회로 열릴 예정입니다.

[MBN 문화부]